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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는 1982년에 개설된 학과로 설립 이래 대한민국의 환경기술산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학부졸업생 약 1775명, 대학원 석·박사 졸업생 약 255명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약 1500여명의 동문들은 국내 환경기술 분야는 물론 글로벌 환경기술 시장개척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과에 총 9명의 교수진은 미래 환경기술을 이끌 수 있는 창의적으로 도전적인 환경공학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는 환경요소기술과 연관된 기초/핵심/집중 교과목을 충실히 교육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에너지분야, 자원순환, 대기 및 환경에너지 분야 그리고 환경경영 및 안전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의 연구역량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과 폐기물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 수행을 통해 인정을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Brain Korea 21 Plus 사업에 재선정되어 우수 대학원생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공감형 환경기술 개발 및 나노소재 원천기술개발, 국제협력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홍콩 폴리텍, 벨기에 루벵대학교 (University of Lueven),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University of Montpellier) 그리고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협력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환경안전융합대학원을 운영하여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는 한 단계 도약하여 세계수준의 연구역량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교수, 재학생, 졸업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환경공학과 학과장 전기준